통영시 소재 (유)주영산업개발(대표 차태용)은 1일 연말을 맞아 도산면 지역의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차철현 부사장 및 직원들이 도산면사무소를 방문해 350만원 상당의 10kg백미 140포를 도산면에 기탁했다.
(유)주영산업개발은 향토 기업으로 통영의 아파트 건축을 하고 있으며 널리 알려진 업체로 대표자는 도산면이 고향이다.
(유)주영산업개발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도산면의 어려운 계층과 시 산하 여려운 세대를 적극 돕기로 하는 등 적은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도산면 사무소는 지원받은 양곡을 관내 경로당20개소와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전달 할 예정이며 경기가 여렵고 힘든 때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는 업체대표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영/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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