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남해소방서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 개최
  • 남해/하일근기자
  • 승인 2015.01.1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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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상설시장·터미널 등 6개소 화재취약대상 선정
▲ 남해소방서는 지난 14일 소회의실에서 ‘2015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심의회’를 개최했다.

남해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14일 남해군에 복잡화·대형화된 소방대상물에 대해 화재예방 및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남해소방서 소회의실에서 ‘2015년 대형화재취약대상 심의회’를 개최했다.


남해군 지역에 선정기준에 준해 남해상설시장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현재 휴업 중인 스포츠파크 호텔을 제외하고, 남해상설시장(남해읍), 남해터미널(남해읍), 남송가족호텔(삼동면), 화방동산(고현면), 남해요양원(남해읍), 사우스케이프오너스클럽(창선면) 6개소를 심의 위원회는 선정했음을 알렸다.

소방서 관계자는 선정된 6개 대상에 대해서는 대상별로 맞춤형 예방대책 마련하며 지속적인 안전지도를 통해 자율적인 소방안전 관리체계를 이룩하고 연 1회 이상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행동요령을 교육할 예정임을 밝혔다. 남해/하일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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