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설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공직자 복무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은 본청 전실과소와 직속기관, 전 읍·면 부서를 대상으로 노출 및 비노출 방식의 감찰을 병행실시 한다.
중점 감찰대상은 복무기강해이, 민원지연 사례, 금품·향응·편의 제공 수수행위, 업무관련 청탁사례, 기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사례 등이다.
군은 위법사항이 적발 시에는 엄중 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함양/노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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