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주)과 문화시민운동중앙협의회(회장 이진배)는 최근 저소득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에 대해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지붕개량공사를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25일 이틀간 의령군 관내 ‘슬레이트 지붕 해체 및 지붕개량공사’에 선정된 수혜가구에 공사를 진행했다.
대상 가구들에는 어르신이 홀로 거주하면서 주택이 노화되어 개·보수를 했다.
GKL사회공헌재단 이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상생과 나눔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복의 집수리 사업은 전국 각 지역별로 11월까지 계속 추진된다. 강정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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