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개회
  • 합천/김상준기자
  • 승인 2015.03.3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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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건 의안 제출ㆍ군의원 5분자유발언

▲ 합천군의회는 지난 달 31일 오전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 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지난 달 31일 오전 제20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4일 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합천군 공약실천 관리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제개정조례(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모두 21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한다.

이어 조삼술 의원의 ‘곤충산업 육성지원의 근본적 대책 촉구’, 김성만 의원의 ‘한국농어촌공사 합천지사 이전 백지화 촉구’, 배몽희 의원의 ‘서민교육비 지원사업과 무상급식 폐지는 군민의 뜻을 물어야 합니다.’, 박안나 의원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대책 강구’등 5분 자유발언을 한다.

허종홍 의장은 개회사에서 “계속되는 구제역 방역작업과 1년 농사준비를 돕는 각종 사업 진행, 봄철 군을 대표하는 마라톤대회를 앞두고 고생하는 전 공무원과 방역관계자 모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의회도 200회를 맞아 20여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의회의 역할과 의무를 다했는지 돌이켜보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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