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 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보급
함안소방서 취약계층 기초 소방시설 보급
  • 함안/김영찬기자
  • 승인 2015.04.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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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소방서 최만우 서장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가정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 하기위해 가정방문을 하고 있다.

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주택의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독거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기초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최 서장은“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기초생활수급가구의 경우 사회복지 차원의 생계형지원 대책은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 되어 추진”하고“화재안전 등 분야의 경우 상대적으로 소홀한 실정으로 안전복지함안 건설을 위한 생활안전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시책마련 및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함안군 관내 주거 취약계층 3,285세대에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마쳤고 올해는 도비와 군비, 기증 등을 통해 마련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400여대를 기초생활수급자대상자가 거주하는 주택에 우선 설치하고 노인이 홀로 거주하는주택 등 차상위 계층별로 직접 방문해 보급·설치한다”고 말했다. 함안/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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