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보호관찰소는 최근 관내 4곳의 고등학교 모범학생 6명에게 180만원(각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은 법 사랑위원 밀양지역연합회의 후원과 보호관찰소 직원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핵심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보호관찰소는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법무부 기관으로 지역의 사회봉사와 국민공모제,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밀양/안병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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