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초등학교(교장 이상제)는 25일 ‘독도의 날 제111주년’을 맞이하여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알고, 독도의 가치 및 독도의 소중함을 일깨워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또한 독도사랑 학예 행사를 실시해 학생들이 항상 독도를 생각하고 우리땅이라는 개념이 정립되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왜 그런지 제대로 말할 수 없었는데 이제 확실히 말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더 독도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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