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보조기구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 운영
고성군은 20일 철성중학교에서 관내 중학생 367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경남자원봉사센터와 경상남도장애인복지관 고성분관이 참여하였고, 미니화분 만들기, 그린장바구니 꾸미기, 장애체험 및 장애보조기구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봉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고성/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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