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전시회 개최
고성문화원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전시회 개최
  • 고성/김효정기자
  • 승인 2015.11.10 18:06
  •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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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려

고성문화원(원장 도충홍)은 11일 오후 2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시상식 및 전시개막식을 개최한다.


고성문화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은 고려시대 예서와 초서에 능한 명필가 행촌 이암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하고자 전국의 작품들을 접수받아 엄정한 심사 끝에 입선, 특선을 포함하여 340여 점의 수상작품을 결정했다.

행사는 전통무 공연, 남도민요창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입상작 시상식, 작품 전시장 개장 커팅식 순으로 진행되고, 이번 수상작품들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전국의 서예에 조예가 깊고 실력이 우수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이 날로 명성이 높아지고 있고 출품된 작품수준도 높이 평가된다”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고성/김효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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