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무슨날인지 모르는 학생들 많다
현충일 무슨날인지 모르는 학생들 많다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11.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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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국가를 위해 싸우다가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이날을 기리는 현충일이다. 이러한 현충일을 대다수의 학생들은 그 의미를 잘모르거나 현중일이 무슨날이냐고 학생들에게 물어면 아예 애매한 답변을 내 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이다.이러한 문제는 역사교육이 학생들에게 확실하게
전달이 않된 우리교육의 지금의 현실이다.

참으로 국가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누구나 알것이지만 그렇지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기리는 날은 대부분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현충일만 각 기관장들만 예의를 갖추어 충혼탑을 찾아 예의를 갖는것이 아니라 평소에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자유의 의미와 국가에 대한 학생들의 마음 가짐 교육을 잊지말아야 할것이다 다시 말하면 현충일의 의미를 묻는 글이 눈길을 끌었지만 정작 그 답변은 단편적이거나 형식적이었다.

하지만 교육에도 문제가 있겠지만 우리 모두 기성 세대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충일에 대해 알기 쉽게 모두가 노력하는 설명한 글들이 찾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

앞으로도 달력에 있는 모든 공휴일과현충일이 무슨 날인 줄을 정확게 교육을 시키야 한다고 생각한다.무작정 모르고 단순히 쉬는 날이라고 아는 학생들만 나무랄 수는 없다.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각 가정과 학교에서 중요한 현충일 날을 적극적으로 교육하지 않으면 현충일날 그 중요한 의미는 없다. 역사교육의 중요성이 사라진 지금,모두가 뒤돌아 생각해보자 단순히 학교선생님에게만 꼭 책임을 떠 넘길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이유를 정확하게 학생들에게 전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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