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신고 장성우 여성부 장관상 수상
진주 명신고 장성우 여성부 장관상 수상
  • 김난숙 지역기자
  • 승인 2015.12.03 18:4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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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예방 공모전'…상담자 자질과 기법 익혀
 

진주 명신고 2학년 장성우 학생이 지난달 23일‘2015년 경남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데 이어 27일‘2015 전국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또래관계 증진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과 건전한 또래문화 확산을 위해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명신고 또래상담자들은 ‘친한 친구, 대화하는 친구, 도움을 주는 친구 되어주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교우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수상자인 장성우 학생 역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면서 학교생활에서 소외되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우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상담자 자질과 기법을 익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 김난숙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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