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주새마을금고 신축회관 개관식
동진주새마을금고 신축회관 개관식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5.12.17 18:39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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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진주새마을금고는 지난 15일 김선덕 본부 이사를 비롯한 오태완 경남도정무특보, 강민국 도의회의원,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진주새마을금고 신축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동진주새마을금고(이사장 성재부)는 지난 15일 김선덕 본부 이사를 비롯한 오태완 경남도정무특보, 강민국 도의회의원, 김영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 정철규 진주시의회의원 김재경 국회의원 관계자, 진주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외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진주새마을금고 신축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김선덕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있는 새마을금고는 항상 주민 곁에서 안전하고 확실하게 회원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장하며 오늘날 우량 대형금고로 육성 발전 되었다는 것은 임직원과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이다”고 말하고 “더욱 더 참여의식을 높여 동진주새마을금고가 지역금융의 선구자 역할로 보답 할수 있도록 큰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재부 이사장은 “2015년 동진주새마을금고는 같은 목표를 위해 다같이 힘쓴다 라는 동심동덕(同心同德)의 경영 방침으로 수익다변화, 건전금고육성, 회원밀착경영, 자본금 증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며 “자산 1300여억원 자본금 77억원 당기순이익 5억의 사업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한 부지 매입에서 건물 준공까지 어려운 과정도 있었지만 회원 모두의 성원으로 이제 새로운 신축 건물에서 새로운 각오와 마음 가짐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며 “항상 회원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면서 꿈을 키워나가는 동진주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개관식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난 4년간 너무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며 동진주새마을금고가 이렇게 육성 발전 하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상상과 꿈이 현실로 나타났다며 보람과 긍지심을 갖고 건전한 지역금고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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