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정동 취약계층 위해 쌀 교환권 74매 기탁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지사장 김준식)는 24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 달라며 쌀 교환권 74매를 명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한국전력공사 통영지사는 매년 기부 및 노후전기시설 수리 등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 겨울에는 특히 명정동에 도움을 주고자 명정동주민센터를 내방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춥고 힘든 겨울철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쌀 교환권은 관내 취약계층세대에 골고루 전해질 예정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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