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최만우) 임직원 30여명은 영농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산마을 육영철씨의 피망하우스(1400여평)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소방업무에 여념이 없는 소방공무원들은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영농일손을 도왔다.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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