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북한 통일에 대한 엉뚱한 생각 남북한 통일에 대한 엉뚱한 생각 ▲ 이태수/서양화가 경상대 건축학과 강사 2010년에는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도발 등으로 다수의 인명과 재산 손실을 가져왔다. 그리고 남북한 및 국제적으로도 한반도에 긴장감이 팽배하던 한 해였다. 작년 연말에는 무소불휘의 권력 남용으로 수많은 북한 주민들에게 배고픔과 고통만을 안겨다 준 김정일의 사망도 있었다. ‘북한의 3대 세습’은 시론 | 경남도민신문 | 2012-02-09 19:12 관료의 엘리트 의욕 관료의 엘리트 의욕 ▲ 김형택/진주문화원 부원장 우리 국민의 관료 지향성이 강한 것은 예부터 대대손손 이어오는 전통이다. 장원급제 하여 높은 벼슬자리를 얻는다는 것은 개인의 명예에 그치지 않고 또한 집안의 자랑이고 가문의 자랑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말은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것이 거의 공통된 생각이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장원급제 하면 의례히 높은 자 시론 | 경남도민신문 | 2012-02-08 18:43 시경과 공자 시경과 공자 ▲ 강신웅/한국국제대학교 석좌교수 지리산막걸리학교 교장 ‘사기’의 ‘공자세가’에 “고석(古昔)에 시가 3000여 편이 있었으나 공자 때에 그가 중복된 것을 버리고 예(禮)와 의(義)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가리어 상대(上代)로는 후직 때의 것을 채집하고 중간으로는 은·주의 많은 시를 옮겨놓고 시론 | 경남도민신문 | 2012-02-07 18:53 절망의 교육 Ⅱ 절망의 교육 Ⅱ ▲ 김인수/민들레공동체 대표 청소년 자살 소식은 이제 생소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한 해 약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자살한다고 한다. 이것은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절망의 한 지표이다. 청소년들의 셋 중 하나는 자살을 생각해 보았다고 할 만큼 그들이 갖는 스트레스와 고통은 다만 미루어 짐작할 따름이다. 또한 학내 폭력은 더욱 잔인해지고 지능적이며 연령 또한 시론 | 경남도민신문 | 2012-02-05 18:20 진주아이콘 3.18을 기억한다 진주아이콘 3.18을 기억한다 ▲ 조희래/공연 연출가 기미년 고종황제의 국장일을 계기로 거족적인 민족운동은 방방곡곡에서 일어났고 진주는 마침내 1919년 3월 18일 진주장날에 맞춰 대한독립만세 의거가 일어났다.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직접 목도하고 감화·감동을 받았던 김재화, 정용길, 심두섭, 조응래, 박대업은 고종황제 인산참례를 마치고 일제의 삼엄한 경계와 시론 | 경남도민신문 | 2012-01-31 19:05 부탄 가는 길 부탄 가는 길 ▲ 최진상/경남과기대 바이오과학대학장 대한민국은 최빈개도국에 대한 경제적인 원조를 위한 사업(ODA)을 마땅히 수행하여야 하는 34개 OECD 회원국가 중 하나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국제농업협력사업을 통하여 2006년부터 국제원조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부탄과 인연이 되어 국제교류를 시작하였다. 3년간의 교류협정(MOU, 2008~201 시론 | 경남도민신문 | 2012-01-29 19: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